2012년에 융프라우바넨(Jungfraubahnen)은 Wixi-Lauberhornschulter 체어리프트를 Doppelmayr의 6-CLD-B로 대체했습니다. 이 시스템은 수송 능력을 1/3배 증가시켰습니다.

새로운 6인승 체어리프트는 1964년에 처음 제작된 후 1992년에 현대화된 2인승 시스템을 대체합니다. 이것은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설비 가동률을 리프트입니다. 수송 능력을 크게 늘림으로써 긴 대기 시간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버블이 있는 이 6인승 체어리프트는 편안함에 대한 승객들의 보다 높은 기대치도 충족시켰습니다.

이 리프트는 스위스에서 DSD(Doppelmayr Sector Drive)가 사용된 최초 사례입니다. DSD 시스템은 기존의 구동 장치보다 더 조용하고 에너지 효율적입니다. Jungfraubahn AG의 Marco Luggen은 또 하나의 특징을 강조합니다. "이 로프웨이는 속도를 승객 수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합니다. 노선의 속도는 아래쪽 스테이션에 있는 회전식 개찰구의 승객 흐름 인식 시스템에 의해 제어됩니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