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ppelmayr/Garaventa는 바르셀로나의 90년 된 푸니쿨라(케이블 철도)를 위한 새로운 캐빈을 설계했습니다. 이 현대화된 푸니쿨라 철도 Sant Joan–Montserrat는 스페인 카딸로니아 지방에 있는 바르셀로나의 몬세라트(Montserrat)에서 2015년 5월 말에 문을 열었습니다. 이 시스템은 방문객과 등산객들을 몬세라트 산 아래의 수도원에서 높이 1,000m의 정상까지 실어나릅니다. 수도원, 카탈로니아 및 피레네 산맥의 풍경은 독특합니다. 이 프로젝트의 수행에서 어려웠던 점은 새로운 캐빈들을 1926년에 만들어진 경사도 65%의 기존 선형의 여유 간격 사이에 맞춘 후 다시 그것들을 제자리에 배치하는 일이었습니다. 거의 9톤에 달하는 캐빈을 300톤의 이동식 크레인을 사용하여 50여 미터를 옮긴 후 선로 위에 내렸습니다. 이 시설은 2단계로 나뉘어 현대화가 진행 중입니다. 1단계에서는 Doppelmayr/Garaventa의 로프웨이 전문가들이 새로운 제어 시스템 및 유압 장치를 포함한 2개의 완전히 새로운 푸니쿨라 철도용 캐빈을 공급했습니다. 2단계로 2017년까지 이 푸니쿨라에는 새로운 구동 장치가 장착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