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ppelmayr/Garaventa Group은 터키 이스탄불 카바타스(Kabatas)의 보스포루스(Bosporus) 항에 있는 페리 및 유람선용 예니카프(Yenikapi) 선착장에서 해발 고도가 높은 탁심(Taksim)의 지하철, 버스 및 전차 터미널까지 터널식 푸니쿨라 철도를 건설하고 있습니다. 이 철도는 한 시간에 750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. 탁심-카바타스 철도에는 각각 2개의 객차로 이루어진 2개의 기차가 있습니다. 각 객차에는 운전실이 있습니다. 기차는 항상 운전사가 탑승합니다.

길이 550m(1,805ft)의 단일 노선이 수직 높이 73m/240ft, 최대 경사도 22%를 올라갑니다. 이 기차들은 Abt 형 통과 루프를 사용하여 구간의 중간 지점에서 서로 교차합니다. 스테이션의 낮은 경사도를 고려하여 홀 로프와 카운터 로프가 사용됩니다.

스테이션의 플랫폼은 경사도가 5%에 불과하므로 휠체어 사용자들도 하루 24시간 아무 문제가 없으며, 이것은 각 차량이 1년에 약 80,000km/50,000마일을 달린다는 의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