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보스에서 바이스플루요흐(Weissfluhjoch)까지 이어진 Parsenn 푸니쿨라의 2개 구간은 1930대 초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. 회엔베그(Höhenweg)까지의 첫 번째 구간에 대한 전면적 현대화는 2002년에 실시되었습니다. 두 번째 구간은 2010년에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.

이 새로운 푸니쿨라는 2개 선로로 되어 있고 곡선 구간이 많습니다. 노선의 1/3이 눈사태 덮개 부분이나 다리 위를 통과합니다. 눈사태 덮개는 눈을 쉽게 치울 수 있도록 지어졌습니다. 선로 인프라는 업그레이드되었고, 상부 구조는 대체되었으며, 궤간은 80cm에서 100cm로 넓어졌습니다. 선로 선형은 유지되었습니다. 2개의 캐빈은 각각 110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습니다. 운행 속도는 6.2m/s에서 9m/s로 높아졌습니다.

이 푸니쿨라는 또한 5개의 마운틴 레스토랑과 눈 및 눈사태 연구소를 위해 사용됩니다. 첫 번째 구간과 두 번째 구간 사이의 화물 처리 속도는 새로운 중간 스테이션 덕분에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 과거에는 화물을 2개의 방을 통과하여 첫 번째 구간의 화물 캐리어에서 두 번째 구간의 캐리어로 3개의 크레인을 사용하여 운반해야 했습니다. 현재는 한 개의 크레인을 사용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.